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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하는 지성인이 되자/독후감 : 독서 후 감명깊은 글귀 모음

완벽한 공부법 2 : 메타인지

by RN87 2020. 4. 17.

 

Chapter 2 

메타인지

 

 

 

 

 

 

 

 

 

 

1.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2. 문제는 '나'를 아는 것이다

 

 

3. 메타인지와 공부 :

메타는 about의 그리스표현으로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을 말한다.

 

상위 0.1% 학생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잘 알고있다.

 

일반학생과 상위0.1%학생의 차이는 기억력이나 아이큐의 차이가 아니라

 

자기가 얼마만큼 할수있느냐에 대한,

 

그것을 보는 안목의 능력의 차이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학생이 학업성취도가 높고 실제로 더 많이 공부한다.

 

 

 

4. 메타 기억 :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과신한다.

 

자신만의 기억전략이 있어야한다.

 

 

 

5. 메타 이해 :

메타이해는 자신이 언어를 잘 이해하는지를 아는 능력을 말한다.

 

대학생이 메타이해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자신의 읽기 능력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한 부분은 다시 세심하게 읽고

 

짧은 단락을 읽은 후 자신의 말로 요약할수있어야한다.

 

독서나 공부 후에 꼭 연습문제를 풀거나 요약을 해야하며

 

모르는 용어는 찾아보고 취약부분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한다.

 

읽은 자료들의 필요성에 대해 적절히 평가하고 분류해서 정리해야하며

 

책에 나온 아이디어들을 서로 연계시켜보려고 노력해야한다.

 

 

 

6. 메타인지 높이는 방법 :

학습전략을 배움으로써 메타인지를 높일수있다.

 

자신의 실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피드백을 경헌하면 된다.

 

 

 

7. 한계를 알아야한다 :

자신의 기억력 착각,

 

소박한 실재론(자신이 세상을 제대로 보고있다고 순진하게 믿는것),

 

사후해석 편향(내 그럴줄알았지 남발),

 

계획오류,

 

정서 예측 오류(자신의 미래감정을 잘못 예측),

 

평균 이상 효과(어떤 항목이든 자신은 평균 이상이라 착각),

 

확증 편향(자신이 처음 생각했던 주장에 지지하는 근거만 찾는 경향),

 

가용성 편향(내 기여도 과장),

 

권위자 편향(권위자의 말이라면 제 생각도 기꺼이 바꾸는 것)

 

 

 

신박사의 통찰 :

 

<회사생활과 연습문제>

대학생활동안 회사에서 활용해야 할 전공지식이 제대로 축적되는 경우는 드물다.

 

대학생활때 회사에서는 무슨일을 하는지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뻔했다.

 

                     "회사에서는 문제해결을 합니다"

 

회사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연습문제를 풀거나 실험을 한다.

 

하지만 교과서의 연습문제는 답이라도 있지 회사에서는 답이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기에 교과서의 연습문제부터 악착같이 풀어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공부를 했으면 연습문제를 풀어라.

 

연습문제로 지식도 축적하고 문제해결능력도 키우자.

 

 

 

고 작가의 심화 :

 

<지식의 저주>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모를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지식의 저주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메타인지가 나에 관한 지식과 관련됐다면 지식의 저주는 타인에 관한 지식과 관련 있다.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어떤 상태이고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이다.

 

대부분 상대방이 아닌 내 중심적으로 사고하기때문에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잊을때가 많다.